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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해운대에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들렀네요


급벙개 여행으로 간 부산 해운대... 동백섬을 둘러 본 후 마지막으로 APEC하우스를 갔어요

정상회담을 나눈 각 나라 국기를 자리마다 표시를 해 놨더라구요 사람들 없을때 얼른 사진을 찍고

둘러 봤어요 




회의실을 나오니까 유리로 된 넒은 응접실같은 곳이 있네요

바다 경치가 참 보기 좋았어요

세계 정상인들이 회담을 나누고 잠깐씩 쉬었던 곳일까요... 아주 넓직하고 시원한 바다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



둘러보고 동생과 함께 사진 찍고 마저 둘러보고 나왔어요

날씨가 참 좋아서 걸어다니긴 했지만 바람이 장난 아니었네요

동백섬을 걸어 내려 오면서 보니까 유람선이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어요

마침 약속이라도 한것 처럼 유람선 타러가자고 서둘러 걸어 내려왔네요

2차는 유람선으로 신나게 고고~ 했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