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을 사랑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... 예전에 썼던 글처럼 난 음악이 좋다... 출퇴근 때에도 음악은 항상 이어폰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심지어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라디오나 음악을 켜놓고 흥얼거리기도 하고 들으며 일을 한다. 나에게 있어서는 음악은 그냥 지날칠 수 없는 일상이다... 그런데 그런 내가 요즈음은 피아노나 플루트를 내려놓은지가 1년이 다 되어간다. 음악은 내게서 뗄 수 없는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악기가 이렇게 관심이 없어진것이 참 이상한 일이다 아직도 나는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... 피아노를 먼저 접하게 되었던 나는 3년동안 미친듯이 피아노에 매달려 독학을 해서 어느 수준의 반주를 할수가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었었다... 왜 이리도 악기가 생각이 안날까... 처음에 피아노를 알게되면서 악기에 흥미를 느껴 정식적으로 전문가.. 더보기 이전 1 다음